60대 이상 3명 중 1명이 앓는 퇴행성관절염은 노화로 연골이 닳아 없어져 발생하는 질환이다. 지금까지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었다. 약물을 주입해 통증만 줄이거나 수술로 인공관절을 넣는 정도가 치료법의 전부였다. 그러나 최근 닳아 없어진 연골을 재생하는 치료제가 개발돼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줄기세포의 재생 능력을 활용한 이 치료제의 이름은 '조인트스템'. 10여 년의 연구 끝에 조인트스템을 개발한 라정찬 바이오스타 줄기세포연구원장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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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바이오기업 ㈜네이처셀은 세계최초 알츠하이머치매 자가줄기세포치료제 ‘아스트로스템’의 미국 1/2상 임상시험에서 첫 환자 대상으로 10회 투여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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