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 생명나무 알츠하이머 특집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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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의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인 조인트스템의 미국 FDA와 임상 3상 승인 협의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네이처셀이 주도하고 있는 조인트스템의 미국 임상은 현재 2상이 완료됐으며 그 결과는 지난 4윌 미국 FDA로 보고됐다. 또한 알바이오가 주도하고 있는 한국 허가 임상 3상이 개시 단계에 들어간 상태다. 그동안 조인트스템 연구개발 결과가 세계적인 관련분야 학술지에 3회 게재됐고 한국에서 2회, 미국에서 1회의 상업임상 결과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일관되게 탐색됐다는 것이 개발사 판단이다. 네이처셀은 미국 전문가들과의 협의 결과, 조인트스템 임상 3상 승인이 가능한 것으로 의견을 받았고 현재 미국 FDA와의 협의를 위한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임상시험수탁기관) 선정을 진행 중이다. 조인트스템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라정찬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원장은 ”금년 내 미FDA 와의 임상 2상종료회의(end of phase 2 meeting)을 통해 그 동안의 조인트스템의 안전성과 탐색적 유효성 결과 그리고 미 임상3상 프로토콜을 확인 받고 내년부터 미국에서 제조한 의약품으로 3상을 개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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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줄기세포 전문가 라정찬 박사의 <고맙다 줄기세포> 아랍어판이 17일 이집트 ‘바따나 퍼블리쉬 하우스’ 출판사에서 발간됐다. 이 출판사는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집트와 아랍권의 대표적인 출판사로 꼽힌다. 라 박사의 <고맙다 줄기세포>는 지난 2011년 한국어판이 발행된 이후 일본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판과 작년 11월 러시아판에 이어 이날 아랍어판이 출간된 것이다. 라 박사는 아랍어판 발간에 즈음해 “한국어판 초판 이후 10년만에 전세계 인구 절반 이상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언어로 모두 출판하게 돼 독자들과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 아랍어판 출판이 이집트를 비롯한 중동지역에 줄기세포의 이해를 높이는데 일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책 번역은 아쉬라프 달리 아시아기자협회 회장(전 알아라비 편집장)이 맡았다. 이 책의 번역과 관련해 이동은 한국외대 아랍어학과 교수는 쉽고, 깔끔한 번역으로 아랍권에서 널리 읽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기자협회와 바따나 퍼블리쉬 하우스 이날 오후 6시(현지시각) 카이로 르메드디엔 피라미드 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하리드 압둘 까파르 이집트 고등교육과학기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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